코로나19전 미국LA여행 그립다..

2019년 9월 말~10월 초 다녀왔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(LA) 여행기입니다. 당시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이라 대한민국 사람대다수가 매년 해외여행을 가던 시절이었다
나 역시 여행을 좋아해 매년 1~2회 정도 여행을 다녔다. 코로나19 벌써 3년째.. 그나마 요즘은 점점 해외여행을 다시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없이 자유롭게 다녔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. 추억팔이 겸 랜선여행 떠나보아요 :)

여긴 미국서부에 유명한 유니버스스튜디오
정말 엄청난 스케일이라 그 규모가 진짜 압도적이었다...

해리포터 성 아직도 상상만으로 기분이 즐거워지는 것 같다
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.. 3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?

내가 미국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허리우드거리~마치 내가 영화배우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^^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다
내가 사는 부산에도 남포동이라는 영화거리가 있지만 분위기와 감성자체가 다르다

그리고 기억에 남는 여러 캐년들..~
팬텀사진으로 유명한 엔텔로프캐년

엔텔로프캐년에서 만난 원주민 가이드가 가끔 생각이 난다 ㅎ
저랑 엄청 닮았어요 체격이나 얼굴형태등.. 진짜 잃어버린 형제인 줄 알았음

서부에 위치한 브라이스캐년

자이언트캐년 캐년 중 가장 큰고 웅장한 모습이다

자연이 준 거대한 선물
그랜드캐년은 정말 인생샷 건지기에 가장 효과적인 곳인 것 같다
아무때나서 찍어도 다인생샷!!

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미국!! 🇺🇸 💵
어서 빨리 코로나19  없어지길 기원합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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